클리블랜드 골든스테이트 분석 11월6일 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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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11/4)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16-121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1/2)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95-89 승리를 기록했다.
뉴욕 상대로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도전은 물거품 되었으며 시즌 2승4패 성적.
도노반 미첼(38득점)이 분전했고 다리우스 갈란드(14득점)이 분전했지만
림 프로텍팅 능력이 매우 훌륭한 재럿 알렌과 리키 루비오, 타이 프롬이 결장한 공백이 치명타가 된 경기.
3점슛 성공률(28.6%)이 승부처에 떨어졌던 탓에 추격의 추가동력이 부족했으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전반전(53-70) 좋지 않았던 출발이 끝까지 문제가 되었으며 수비에서 호흡이 맞지 않는 장면도 여러 차례 나왔던 패배의 내용.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11/4)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41-13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02-101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5승1패 성적. 0.2초를 남기고 위닝샷을 성공시킨 스테픈 커리(30득점, 3점슛5개)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클레이 탐슨(18득점) 포함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앤드류 위긴스가 본인의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냈고
이적생 크리스 폴(1득점, 13어시스트)이 야투 난조 속에서도 팀 동료들의 찬스 만큼은 부지런히 만들어 줬던 상황.
또한, 조나단 쿠밍가(19득점)와 다리오 사리치(20득점)가 복귀후 2경기 연속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냈고
케본 루니, 드레이먼드 그린이 골밑에서 힘을 냈던 승리의 내용.
*부상자*
클리블랜드는 다리우스 갈란드(A급), 재럿 알렌(A급)의 복귀가 예상되는 가운데
티타이 제롬(D급), 리키 루비오(C급)가 결장하고 아이작 오코로(C급)는 출전여부가 불투명하다.
골든스테이트는 클레이 탐슨(A급)가 day-to-day 명단에 있는데 결장이 유력하다는 소식 이다.
2017년 6월 이후 부터 상대전 16연패를 당하고 있는 클리블랜드가 된다.
또한, 골든스테이트는 부상자들이 복귀하면서 베스트5와 세컨 유닛의 전력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골든스테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다리우스 갈란드, 재럿 알렌이 드디어 돌아 오고 클레이 탐슨의 결장 유력 소식으로 클리블랜드가 정배당을 받은 경기.
핸디캡 승부에서 고민할 이유가 없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