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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KT 원주DB 분석 10월30일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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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덩크왕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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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는 정관장에 패했다.
디비는 KCC에 승리했다.
케이티는 지난 주말 홈경기에서 정관장에 패했다.
선발 출전한 외인 빅맨인 패리스 배스가 내,외곽을 오가며 28득점을 15리바운드와 함께 기록했고
한희원이 3점 2개 포함 10득점 이상했는데 벤치 지원이 6점에 불과했다.
최성모와 일데폰소, 이현석등이 벤치에서 플레잉타임을 받고 있는데 기대 이하의 초반 모습이다.
문성곤이 부상으로 아직 출전하지 못한 점도 아쉽다.
디비는 1강으로 평가되는 KCc마저 잡으며 개막 이후 연승을 이어갔다.
12점차로 뒤지던 경기였는데 로슨의 대폭발로 윤호영의 은퇴식을 기분 좋게 마쳤다.
무리했던 존슨과 달리 영리한 플레이가 돋보인 로슨이었는데 38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매치업을 압도했고 강상재가 20득점을 기록했다.
외인이 한 명만 뛰는 상황임에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뽐내고 있다.
디비의 승리를 본다. 케이티는 하윤기와 배스로 이어지는 경쟁력 있는 주전 빅맨 조합이 있다.
또, 이두원과 문정현도 리바운드 경합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스윙맨 포지션의 득점이 없기에 득점 쟁탈전에서 디비에 밀린다.
로슨과 강상재 외에도 알바노와 최승욱등이 안정적으로 득점에 가담하는 디비가 승리를 따낼 것이다.
케이티가 세트오펜스 위주의 운영을 할 것이기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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