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2 MLB 샌디에이고 콜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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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파드레스는 헤르만 마르퀘즈(1승 1패 4.50)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7일 피츠버그 원정에서 5이닝 6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마르퀘즈는 그를 영입한 샌디에고의 판단이 일단은 틀리지 않았음을 보여준바 있다. 다만 아직까지 투구 내용은 좋다고 하기 어렵기에 이번 경기가 진정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전날 경기에서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홈런 3발로 5점을 올린 샌디에고의 타선은 홈런에 의한 의존도가 엄청난 편. 9회말 터진 시츠의 3점 홈런이 아니었다면 경기는 몰랐다. 등판과 동시에 2실점으로 뷸러의 승리를 날려버린 모레혼은 역시 셋업으론 많이 부족하다.
콜로라도 로키스는 라이언 펠트너(1승 4.32)가 시즌 2승에 도전한다. 7일 휴스턴과 홈 경기에서 5.1이닝 7안타 4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펠트너는 타자들이 아니었으면 완벽하게 패전 투수였다. 슬라이더가 위력을 발휘하는건 반갑지만 무려 18.5%의 배럴 비율과 48.1%의 하드 히트 비율은 원정이라고 하더라도 불안 요소임에 틀림없다. 전날 경기에서 뷸러의 투구에 막혀 있다가 모레혼 상대로 집중타를 터트리면서 2점을 득점한 콜로라도의 타선은 여전히 산 아래의 득점력 문제가 심각한 편. 특히 전날 장타 제로는 조금 치명적이다. 9회말 메히아가 3점 홈런을 허용한건 결국 승리조를 아낀 어쩔수 없는 댓가다.
두 팀 모두 우완 투수 상대로 빈말로도 좋다고 할수 없는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마르퀘즈는 홈에서의 투구는 기대를 걸 여지가 있는 반면 펠트너는 장타 한 방의 위험성이 높아도 너무 높은 편. 물론 전날 모레혼이 무너지긴 했는데 콜로라도도 불펜이 흔들린건 매한가지다. 샌디에고의 승리 가능성이 조금 더 높다.
예상 승리팀 : 샌디에고 파드레스
승1패 : 1
언더 오버 :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