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남자】10월25일 삼성화재 vs 현대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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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팀 : 삼성화재 (1패)
지난시즌 13승23패, 5위를 기록한 삼성화재는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 홈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2-3(20:25, 26:24, 17:25, 25:22, 15:17) 패배를 기록했다. 블로킹 10-16, 서브 9-7, 범실 31-24의 결과. FA로 영입한 베테랑 아웃사이드 히터 송명근(OH)이 무릎 인대 부상으로 시즌 아웃돼 결장했지만 미힐 아히(OP, 204cm)(OP)가 팀 내 최다인 26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고 김우진(OH)이 20점, 이윤수(MB)가 10점으로 분전했지만 FA로 영입한 베테랑 아웃사이드 히터 송명근(OH)이 무릎 인대 부상으로 시즌 아웃돼 결장했고 5세트 마지막 듀스 접전에서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또한, 세터 도산지(S)는 경기 중반까지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줬으나 후반 교체 이후 흐름이 흔들렸고 팀은 수비와 서브에서는 긍정적인 부분을 보였지만, 공격 효율이 떨어지며 승부처에서 결정력이 떨어졌던 상황.
# 원정팀 : 현대캐피탈(1승)
지난 시즌 30승6패, 1위, 챔피언결정전, 컵대회를 모두 석권하며 창단 첫 트레블을 달성한 현대캐피탈은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10/22) 홈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3-2(25-23, 22-25, 20-25, 25-18, 15-10) 승리를 기록했다. 블로킹 12-13, 서브 8-5, 범실 33-27의 결과. 1세트를 따낸 뒤 2, 3세트를 내주며 위기를 맞았지만 4세트 중반 김진영(C)의 서브 에이스로 흐름을 되찾았고, 최민호(C)가 5세트에서 결정적인 블로킹으로 경기를 끝냈던 경기. 레오(OP)가 25득점, 허수봉(OH)이 23득점을 올리며 공격을 주도했고, 팀은 디펜딩 챔피언다운 저력을 보여준 상황.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삼성화재가 원정에서 3-0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1승4패의 결과.
# 베팅추천
삼성화재는 개막전에서 OK저축은행에 2대3으로 패하며 아쉬운 출발을 보였다. 미힐 아히(OP)가 26점, 김우진(OH)이 20점으로 분전했지만 송명근(OH)의 시즌 아웃 공백이 크게 느껴졌고, 세터 도산지(S)의 교체 이후 경기 운영이 흔들리며 결정력이 부족했다. 반면 현대캐피탈은 개막전에서 KB손해보험을 상대로 3대2로 이기며 디펜딩 챔피언다운 저력을 보여줬다. 공격 밸런스와 수비 안정에서 앞선 현대캐피탈이 다시 한번 힘의 우위를 점하며 연승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현대캐피탈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 핸디캡 현대캐피탈 승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