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SSG 분석 10월16일 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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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팁스터김만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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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선발 알칸타라(13승 8패 2.66)는 직전 롯데와의 경기에서 3이닝 5피안타 5K 2BB 4실점(3자책)을 기록했다. 9월 마지막 등판이였던 NC전 타구에 손을 맞고 마운드를 내려갔었고 이후 2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는 점이 제일 우려스러운 부분! 구위강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어 오늘 기대치가 높지는 않다. (올시즌 SSG전에서 5.1이닝 7실점(홈), 6이닝 1실점(홈), 7이닝 4실점(2자책)(홈)을 기록한 바 있다.) 그리고 오늘 불펜에서는 어제 32구를 던진 박신지가 휴식을 취할 전망이다.
▶ SSG
선발 엘리아스(7승 6패 3.55)는 직전 NC와의 경기에서 3이닝 8피안타 1K 5실점(4자책)을 기록했다. 이날 패스트볼, 커브, 체인지업 모두 맞아나가면서 조기강판 되었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였지만 앞선 4번의 등판에서 속구, 커브, 체인지업의 강점을 앞세워 모두 QS피칭을 펼쳐주었다는 점은 무시할 수 없는 상황! 또한 올시즌 두산전에서 6이닝 2실점(1자책)(원정), 8이닝 3실점(홈)을 기록한 바도 있어 오늘 안정적인 피칭이 예상된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영은 문제없을 전망이다.
▶ 결론
두산은 직전 LG전에서 선발 김동주가 3.2이닝 4실점으로 부진하며 선발 경쟁에서 밀리고 말았고 결국 2-5 패배를 기록했다.
SSG는 직전 삼성과의 경기에서 5회까지 한점 리드를 잡았지만 선발 문승원이 6회 흔들리고 말았고 결국 3-5 패배를 기록했다.
그리고 오늘부터 두팀간 2연전(1차전 잠실, 2차전 문학)이 펼쳐지게 되는데 첫 경기 승리는 SSG가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SSG선발 엘리아스는 직전경기 고전하긴 했지만 앞선 경기들에서 QS행진을 이어갔었고 올시즌 두산전 성적도 좋아 기대치가 높다.
반면 두산선발 알칸타라는 9월 마지막 등판이였던 NC전 타구에 손을 맞은 이후 2경기 연속 고전 중인 상황! 또한 SSG전 한차례 무너진적도 있었으니 오늘 선발 경쟁에서는 SSG가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두팀모두 동기부여가 상당한만큼 오늘 불펜운영도 상당히 적극적일것으로 보이는데 SSG불펜은 최근 8경기에서 1실점을 넘기고 있지 않은반면 두산불펜은 최근 8경기 평균 2.5실점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
SSG타선에 최정이 빠져있긴 하지만 최주환, 한유섬, 에레디아, 하재훈 등 장타능력이 뛰어난 자원들이 많고 박성한, 최지훈 등 빠른발을 앞세워 작전수행능력이 뛰어난 자원들도 있기 때문에 오늘 경기 승리는 SSG가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 두산 패
◎ 두산 승1패 패
◎ 두산 핸디 승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