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19일 00:30 프리미어리그 아스널 뉴캐슬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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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날
리버풀전 2-2 무승부는 표면적으로는 나쁘지 않은 결과지만, 경기 내용 면에서는 상당한 문제점을 드러냈다. 전반 내내 전술적 주도권을 상실했고, 메리노(MF)의 퇴장 결장과 주축 자원들의 줄부상은 팀 밸런스를 뿌리째 흔들고 있다. 은와네리(FW)의 선발 투입은 실전 감각 부족이 우려되며, 수비라인 또한 가브리엘 마갈량이스(DF), 토미야스(DF)의 공백으로 매우 불안정하다. 최근 홈 4경기 무승이라는 흐름 역시 이러한 전반적인 팀 상황을 반영한다.
결장 정보 : 조르지뉴(MF), 메리노(MF), 가브리엘 마갈량이스(DF), 토미야스(DF), 가브리엘 제주스(FW)
● 뉴캐슬
최근 5경기 3승 2무로 무패를 이어가며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 중이다. 특히 직전 첼시전 2-0 승리는 토날리(MF)-기마랑이스(MF) 조합의 중원 장악력과 이삭(FW)-고든(FW)의 좌우 전환 공격이 효과적이었다. 3-4-3 포메이션에서 윙백의 전진성과 전방의 활동량이 핵심이며, 아스날의 측면 수비 약점을 그대로 파고들 수 있다. 보트만(DF), 트리피어(DF), 조엘링통(MF)의 결장은 수비 유닛의 깊이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중원과 공격의 완성도가 이를 충분히 상쇄할 수 있다.
결장 정보 : 트리피어(DF), 조엘링통(MF), 루이스 홀(DF), 윌록(MF), 보트만(DF)
● 결론
아스날은 수비와 중원 중심 자원들의 줄부상으로 전술적 일관성이 떨어지고 있으며, 전방에서도 사카(FW) 중심의 단조로운 전개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하다. 반면 뉴캐슬은 측면 침투와 강한 중원 압박을 통해 상대 약점을 파고들 준비가 되어 있다. 수비 부상자는 있으나 팀 전반의 전술 완성도는 오히려 아스날보다 앞서는 상황이다. 두 팀 모두 공격에 강한 자신감은 없지만, 수비적으로 실점 억제가 잘 이뤄질 가능성은 낮다. 팽팽한 균형 끝에 무승부가 유력하며, 언더 접근이 합리적이다.
● 베팅 제안
일반: 무승부
핸디캡(-1.0): 뉴캐슬 승
언더오버(2.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