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에 있는 문

누구나 그런 것처럼 나도 고등학교 다닐 때 많은 갈등을 겪었다. 너무 힘들어서 담임선생님을 찾아가 상담했다.

"선생님, 너무 힘들어요. 온 사방이 벽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숨쉬기도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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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듣고 계시던 선생님이 대답하셨다.

"그래? 그럼 문을 열고 나오면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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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마음속에 커다란 벽들이 있습니다.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길에는 늘 장애가 있고 벽이 있기 마련입니다. 어둠이 있고 길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작은 불빛을 보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희망이 없을 때 희망을 더 가지라고 이야기합니다. 우리 마음속에 있는 문을 열고 나오시면 새로운 길이 보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