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으로부터 독립 안 했을때 티어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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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독립만 안했으면~ 이란 말이 뭐 존나많이돌아서 궁금해서 나름대로 상상하고 정리해봄.
1. 일제 승리
좆됐다고 보면 된다. 사회는 북괴보다 더한 통제사회고, 리미트 풀려서 미친 군부새끼들이 틈만나면 전쟁전쟁 부르짖는 미친개또라이같은 사회가 도래한다.
이건 ㄹㅇ 북괴주민들도 거르는 세계선이다.
2. 패전 후 자체적인 잔류 희망
실제로 미국은 류큐에 군정청을 따로 둬서 류큐를 독립시키고자 했으나, 류큐 주민들의 반대로 일본령 오키나와로 다시 돌아감.
미소 알력싸움때문에 당연히 현실성은 없지만 됐다고 치면
한국전쟁이 없으니 일본이 세계2위 따먹는 그런건 못하겠지만 적어도 기본 체급 + 냉전 최전선 + 월남전 등 다시 재떡상할 기회는 얼마든지 있긴 함.
사회의 경우 조선차별이 극심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아마 지금 조선족 보는것보다 더하지 않을까.
그리고 오키나와에 미군부대 몰아놔서 미군들 사고존나치는거처럼 혐오시설 조선반도에 존나몰아놓을 가능성도 농후함
다만 조선반도라는 민족적인 기반이 있어서 현 자이니치들보단 상황이 나을 것으로 보인다. 조선족들이 자이니치들보다 자국에 애국적인 이유도 조선족자치주라는 기반이 있어서 거기서 고용창출을 할 수 있기 때문 ㅇㅇ..
패전한 세계선이니까 모병제는 없을 거다. 곧 군지하는 게이들한텐 좋겠노. 북괴 기준으론 이정도면 천국이다.
3. 줄 존나 잘 타서 연합국으로 승전
사회는 위쪽이랑 비슷한데 여긴 승리한 세계선이라 군대가 있음. 즉 조금이나마 군지 가능성이 있다는거. 대신 중공이 북괴처럼 급발진안하고 정상국가가 됐다면 국경을 경찰이 지키는 평화로운 상황이 됐을지도 모름.
중공이 미쳐서 북괴마냥 됐으면 꼼짝없이 그냥 군지 ㅇㅇ 심지어 조선놈들만 그득그득 채워놓으면 뭔일날지 모르니까 내지(본토)출신 선임이 존나갈굴거임. 군인정신주입봉같은걸로 90년대 군대식으로 맞을듯. 현재도 자위대 부조리 존나 쩔던데 ㅇㅇ
근데 관동주, 대만이랑 사할린은 어찌저찌 동화할만한데 조선은 ㄹㅇ 체급이 본토랑 1대 1이라 동화가 가능할지 모르겠노
영국만 봐도 북아일랜드 빼고 싹다토해냈고
프랑스도 무려 본토선언한 알제리 독립 막으려 전쟁까지 했는데도 독립시킬수밖에 없었음..
기아나처럼 개젖밥 식민지나 겨우겨우 유지중 ㅇㅇ..
그리고 일본의 패전 자체가 일본의 문화발전에 큰 영향을 끼쳐서 지금의 서브컬쳐 문화가 형성된건데
아마 이 세계관이면 서브컬쳐 문화가 없었거나, 지금보다 훨씬 수준이 낮았을듯? 아직도 미국이 만화1짱 먹고있었을 가능성 농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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