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교황 후보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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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턱슨 (교황 과학 아카데미 총장) (76세)


- 세계적 경제 위기를 조절할 수 있는중앙 세계은행의 설립을 주장한 바 있음
- 가톨릭 아버지, 개신교 어머니, 이슬람 삼촌 집안에서 자라 종교 간 대화에 능함
- 아프리카 교회가 대체로 그렇듯이 강한 보수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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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토 파롤린 교황청 국무원장 (이탈리아 베네토 출신) (70세)


- 중도, 무색무취 온건파, 현 교황의 최측근
- 요한바오로 1세 이후 이탈리아 교황이 없었기에 유럽 출신 추기경들 중에서는 후보로 많이 거론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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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테르 에르도 전 유럽주교평의회 의장 (헝가리 부다페스트 출신) (72세)

- 보수파, 독실한 마리아인
- 난민 수용을 인신매매와 비교, 이혼/재혼신자들 성찬식 반대
- 진보파들에게도 이미지가 괜찮은 편이기에, 보수 성향 추기경들 중에서 가장 무난하게 후보로 뽑히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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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안토니오 타글레 전 국제 카리타스 의장 (필리핀 마닐라 출신) (67세)

- 진보파
- 동성애자, 미혼모, 이혼/재혼신자들에 대한 교회의 부정적 태도 비판
- "아시아의 프란치스코" 라 불릴 정도로 성향 면에서 프란치스코 교황보다 더 진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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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오 주피 이탈리아 주교회의 의장 (이탈리아 로마 출신) (69세)

- 진보파, 교황 측근
- LGBT에 우호적, 우크라이나 러시아 미국 정상과 (러시아는 라브노프 선에서) 외교 경력 존재
- LGBT 대상 사목에 긍정적으로 다가서려고 노력하는 분이라 보수파가 매우 꺼리는 인물
- 단 추기경 짬바가 좀 짧아서(2019년) 가능성 자체는 높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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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드 레오 버크 몰타 기사단 사제 (미국 위스콘신 출신) (76세)


- 보수파, 전통주의자
- 프란치스코 교황의 진보적인 메시지를 자주 반대해온 인물
- “바이든과 같은 낙태 합법화를 지지하는 가톨릭 정치인들은 성찬례를 받아서는 안된다”
- 원칙주의적이고 교리에 철저한 분
- 프란치스코 교황과 가장 강도 높게 대립했기 때문에 정치적으로 고립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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