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모펠트인가 뭐시긴가 하는거 한번 만들어봤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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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박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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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한번씩 다이소에서 이렇게 패킹 되어있는 양모펠트라는 걸 본적 있을듯,,
여기에 흥미를 느껴 깔짝 포켓몬 만들기 시작하던거 이미 한번 글 올린적도 있었음
주말에 얌전히 시간보낼 취미가 필요했는데, 찾다가 양모펠트라는걸 찾음.
주로 동물을 만들던데 나는 포켓몬 1세대 출신이라
하나둘 만들다보니 식구가 늘어남,,,
전완근 두꺼운 건장한 성인 남성이 하기엔 부끄러운 취미라
남몰래 숨어서 혼자 하는중
그 이후로 혼자 심심할때마다 사부작하고,,, 식구가 늘어서 다이소에서 우드락사서 포토존 만들어서 촬영도 하나씩 해줌.
아직 포켓몬 1세대 한우물만 파는중,,나머지도 많지만 몇개만 투척
만들다가 사진까지 찍어주다보니 어디 자랑하고 싶어져서,,,
건장한 남성의 부끄러운 취미라
자랑 할 곳은 없고.
따로 계정하나 올리곤 있는데 보다시피 아주 비주류 매니악해서 꽤 부끄러운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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