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3 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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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부딸딸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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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ㅡ 뉴욕

보스턴은 샐러리캡을 고려한 탓에
내부단속에 총력을 기울였다
전 시즌 핵심 자원들 전부를
지키는데 성공했고 올시즌 역시
우승후보 0순위로 꼽힌다

뉴욕은 지난시즌 소년만화 이야기
같던 플레이오프를 보여준
인상적인 팀이다
티보도 감독 부임후 빠르게 팀을
정비하는데 성공했지고 올시즌은
더 높은곳을 바라보고 있다

빌라노바 커넥션이었던 조쉬하트와
디빈첸조를 보내고, 더이상 뉴욕의
왕이 아닌 랜들까지 처리해내면서
얻어낸 픽은 미네소타의 프랜차이즈
빅맨 타운스

코트 전 지역에서 득점이 가능한
빅맨이자 충실한 워크에식
그리고 티보도 감독하에 전성기를
보냈던 타운스이기에 기대치가
높을 수 밖에 없다

거기에 공수겸장 미칼 브릿지스까지
가세하면서 밸런스를 챙기는데
성공한 모습

브릿지스와 타운스의 가장 큰 장점은
꾸준한 경기출전과 기복없는 경기력
이기 때문에 선수를 갈아넣기로
유명한 티보도 감독과는 잘 맞을수
밖에 없다


보스턴은 KP가 수술을 하면서
최소한 올해는 복귀가 불가능하다
다른백업자원들도 대기중이지만
역시 호포드가 맡아줘야할 빅맨
포지션이 가장 큰 약점

지난해 우승을 이뤄내면서 커리어에서
모든걸 이룬 호포드가 노쇠화(38세)
와 맞물려 운동능력쪽의 지표가
눈에띄게 변하고있다는 점과

개막전 매치업인 타운스와의 경쟁력을
고려하면 분명히 보스턴에게는
적잖은 부담으로 다가올 가능성이
크다

-5.5와 223.5의 기준점

닉스가 5.5의 핸디를 극복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되고

그렇게 된다면 고득점 양상보다는
닉스의 다운템포 농구가 성공할
가능성이 크기에 언더로 접근

알 호포드의 7.5득점 언더
타운스의 21.5득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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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불효좌님의 댓글

  • 불효좌
  • 작성일
길어서 못읽겠음

당첨님의 댓글

  • 당첨
  • 작성일
먼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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