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르셀로나(스페인)의 샛별 라민 야말이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또 하나의 ‘최연소’ 기록을 쓰며 팀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 라민 야말(오른쪽)이 1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쿰파니스에서 열린 벤피카(포르투갈)와…
사진=KIA타이거즈 제공 프로야구 KIA가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연습경기를 생중계한다. KIA는 오는 25일 13시 오키나와 킨구장에서 진행되는 한화와의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27일 LG, 3월 3일 KT 등 총 3경기를 생중계할 계획이다. 연습경기는 모…
15,16일 하나은행?K리그2 2025 4라운드 7경기 프리뷰인천 지휘봉을 잡고 개막 후 2연승을 달리던 윤정환 감독은 3라운드에서 패배한 데 이어 4라운드에서 최강 서울이랜드와 격돌, 진정한 용병술을 평가받게 된다./K리그[더팩트 | 박순규 기자] …
손흥민이 11일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상대 수비에 넘어지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손흥민이 날린 회심의 슈팅이 막힌 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첫 경기에서 웃지 못했다. 손흥민은 11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대한우슈협회 김벽수 회장(오른쪽)과 장동석 고문이 기념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대한우슈협회 제공 대한우슈협회(회장 김벽수)는 제15대 집행부 고문으로 장동석을 임명했다. 협회는 “이번 임명은 협회의 새로운 비전 실현과 전략 방향 설정을 위해 다…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7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김택수 제27대 국가대표선수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택수 신임 선수촌장은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로서의 풍부한 경험뿐 아니라, 현장을 중심으로 한 스포츠 행정 역량을 두루 갖…
유병훈 안양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팬들의 한을 못 풀어줘서 미안합니다.” 유병훈 FC안양 감독이 고개를 숙였다. 안양은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2라운드에서 1-2로 패했다. ‘연고지 더비’…
사진=현대캐피탈 제공 남자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글로벌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스파이더코리아의 스파이더(SPYDER)와 손잡았다. 현대캐피탈은 “스파이더와 2026~2027시즌까지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이번 스폰서…
사진=뉴시스/ 김나미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이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제42대 대한체육회 집행부의 첫 이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엄마처럼, 누나처럼!” 대한체육회 사상 첫 여성 사무총장이 탄생했다. 김나미 사무총장이다…
사진=국제농구연맹(FIBA) 제공 사우디아라비아 제다로 향한다. 대혼전 속 1점 차 승리를 거뒀다.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은 20일 태국 방콕의 니미부트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 WINDOW…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시즌 첫 승에 도전하는 강원과 포항이 격돌한다. ◆매치 오브 라운드 : 나란히 시즌 첫 승 노리는 ‘강원 vs 포항’ 홈팀 강원은 1라운드 대구전에서 정경호 감독의 데뷔전을 치렀다. 강원은 전반 종료 직전 가브리엘의 머리에서…
사진=KBO 제공 KBO는 구단들의 2차 전지훈련이 열리고 있는 일본 오키나와, 미야자키 및 대만 가오슝에 심판·기록위원을 파견한다. 심판 및 기록위원의 구단 전지훈련 파견은 시즌 시작에 앞서 각 구단 코칭스태프와 선수, 프런트가 신규 도입 및 변경 …
사진=KBL 제공 이제 남은 건 운명의 5경기다. 남자프로농구 LG가 2위 쟁탈전서 한 발짝 더 나아간다. LG는 2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6라운드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92-69 승전고를 울렸다. …
흥국생명 김연경이 21일 호텔 리베라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에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그분들은 구단과 제휴가 돼 있는 놀이동산이 있더라고요.” 코트를 뜨겁게 달구는 김연경(흥국생명)이 입담으로 미…
사진=마인츠 구단 SNS 롤러코스터를 타듯 하향세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가 쓰라린 상처에 신음한다. 4연승 행진을 달린 뒤 어느덧 다음 4경기서 승리 없이 2무2패를 기록하는 등 흔들리고 있다. ‘코리안 듀오’가 나란히 그라운드를 밟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