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음바페 맞아? PK까지 실축, 레알 마드리드 이적 후 기량 급하락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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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후 킬리안 음바페가 급격하게 무너지고 있다.
음바페는 5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2024~2025 스페인 라리가 19라운드 경기에서 0-1로 뒤진 후반 23분 페널티킥을 실축했다.
중앙을 향해 킥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게 허탈하게 막혔다.
음바페가 결정적인 기회를 날리면서 레알 마드리드는 1-2 패했다.
주드 벨링엄이 후반 33분 동점을 만들었지만, 2분 후 고르카 구루세타에 결승골을 얻어맞았다.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은 후 파리생제르맹(PSG), 프랑스 대표팀에서 보여줬던 플레이를 재현하지 못하고 있다.
라리가에서 8골1도움을 기록 중이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1골1도움을 올렸지만 경기력, 존재감은 눈에 띄지 않는다.
음바페의 부진으로 인해 레알 마드리드도 고전하고 있다.
승점 33점에 그친 레알 마드리드는 선두 바르셀로나(37점)에 4점 뒤진 2위에 머물고 있다.
시즌 중반을 향해 가는 가운데 라이벌과의 순위 경재에서 밀리고 있다.
온라인상에서는 한참 어린 주드 벨링엄이 음바페를 외면하는 듯한 영상까지 나돌면서 입지 위기설까지 등장했다.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에 여러 억측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기 위해 PSG와 척지고 거의 싸우다시피 하며 나왔다.
큰 기대 속에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 입성했지만 음바페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반전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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