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34득점 폭발, IBK기업은행 첫 승 견인…한국전력은 삼성화재 잡고 2연승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6,248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17299345091705.jpg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IBK기업은행이 한국도로공사를 잡고 시즌 첫 승리를 챙겼다.

기업은행은 26일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도로공사와의 도드람 2024~2024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6 21-25 25-22 25-13) 승리했다.

승리의 일등 공신은 외국인 선수 빅토리아였다.
빅토리아는 41%의 공격성공률로 양 팀에서 가장 많은 34득점을 기록했다.
블로킹 4득점에 서브에이스 2득점으로 트리플크라운에 가까운 활약을 펼쳤다.

육서영이 13득점을 분담했고, 황민경이 10득점, 이주아가 8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첫 경기에서 현대건설에 패했던 기업은행은 개막 후 두 경기 만의 승리를 신고했다.

반면 한국도로공사는 니콜로바가 27득점으로 활약했으나 나머지 선수 중에서는 두 자릿수 득점자가 나오지 않으며 애를 먹었다.

한국도로공사는 개막 후 2연패를 당했다.

남자부 경기에서는 한국전력이 홈에서 삼성화재를 3-2(25-20 25-14 21-25 25-14 15-9) 승리했다.

서재덕이 19득점, 엘리안이 17득점, 임성진이 15득점, 구교혁이 14득점을 기록하는 등 윙스파이커들의 고른 득점이 나오면서 그라즈다노프가 결장한 삼성화재에 진땀승을 거뒀다.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
    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5,178 / 61 페이지
  • 보증업체
  • 이벤트
  • 꽁머니교환
  • 로그인
토토힐 이벤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