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대형 악재’ 맞나…외데고르, 발목 부상으로 부축받으며 퇴장 “노르웨이-아스널 곧바로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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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아스널 주장 마르틴 외데고르(아스널)가 쓰러졌다.
노르웨이는 10일(한국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의 울레볼 스타디온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그룹B 3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오스트리아를 2-1로 제압했다.
그보다 외데고르가 부상으로 이탈하는 결과를 맞았다.
소속팀 아스널도 비상이 걸렸다.
외데고르는 이날 후반 20분 상대와의 경합 과정에서 발목 부상으로, 스태프의 부축을 받으며 그라운드를 빠져 나왔다.
가벼운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노르웨이의 솔바켄 감독은 “외데고르의 상태가 라커룸에서 보기에도 심해 보였다”고 그의 상태를 알렸다.
유럽축구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외데고르 부상과 관련해 아스널 스태프는 노르웨이 스태프와 곧바로 접촉했다”고 알리기도 했다.
외데고르의 부상은 아스널에 악재다.
외데고르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 체제의 아스널에서 핵심 중 핵심이다.
중원에서 경기 조율은 물론 창의적인 패스로 힘을 불어넣는 자원이다.
아스널은 곧바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와 맞대결은 물론 UEFA 챔피언스리그도 앞두고 있다.
외데고르의 부상 정도에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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