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섭 22점, 소노 동국대에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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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장신슈터 임동섭을 앞세운 고양 소노가 동국대를 꺾었다.
소노는 28일 고양 소노아레나 보조체육관에서 열린 동국대와의 연습경기에서 91-57로 완승을 거뒀다.
이정현이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결장한 가운데 임동섭이 주포 역할을 하며 22점을 넣었다.
1쿼터는 접전이었다.
3일 연속 연습경기를 치르느라 선수들의 발이 무거웠다.
하지만 2쿼터 임동섭, 김영훈의 3점포가 터지며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2쿼터 중반 김영훈에 이어 임동섭의 3점슛이 연속 림을 가르며 34-20까지 달아났다.
3쿼터 역시 외곽포 화력으로 소노가 치고 나갔다.
3쿼터 중반 임동섭의 3점포로 61-35를 만들며 간격을 더 벌렸다.
4쿼터 백지웅까지 3점슛 4방을 넣으며 완승을 마무리했다.
소노는 오는 30일 성균관대와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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