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티랩, 차세대 골프 거리 측정기 '레이캠' 출시..사전 예약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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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앤티랩]
비앤티랩이 신개념 카메라 레이저 골프 거리 측정기 '레이캠(LaCam)'을 새롭게 출시하며, 지난 12일부터 25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전 예약 기간 중 구매 고객에게는 스릭슨 Q-STAR 디바이드 골프공 1더즌이 증정된다.
레이캠은 세계 최초로 카메라와 레이저 기술을 결합한 풀 터치 LCD 골프 거리 측정기다.
초소형 광학 레이저와 카메라, LCD 화면을 통해 정확하고 편리하게 거리를 측정할 수 있다.
기존의 광학계 레이저 거리 측정기의 6배 줌을 뛰어넘는 8배에서 16배까지 줌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골퍼들은 먼 거리에서도 목표물을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제품의 4.3인치 와이드 프레임의 풀터치 LCD 디스플레이는 넓은 시야와 강렬한 햇빛 아래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며, 최소 오차 1m의 정밀한 측정을 보장한다.
레이캠에 추가된 슬로프 기능 역시 골퍼들에게 더 즐거운 라운딩 경험을 선사한다.
슬로프 기능은 높낮이가 심한 코스에서도 경사 각도를 자동으로 반영해 보정된 거리를 표시한다.
졸트 기능을 통해 목표물을 정확하게 인식하면 진동으로 알려준다.
CZT(Camera Zoom Technology) 16배 확대 기술은 배율의 한계를 뛰어넘어 먼 거리에서도 마치 눈앞에 있는 듯한 생생한 시야를 제공한다.
또한 RM(원격 측정) 모드를 통해 카트에서 볼과 깃발까지 거리를 측정할 수 있어 플레이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이러한 기능을 이용해 동반자의 공략 거리 측정도 가능하다.
카메라 동영상 모드를 활용하면 운동 중 간직하고 싶은 순간, 아름다운 풍경도 마음껏 촬영 가능하며 매 라운딩 중 자신의 스코어를 입력해 저장 할 수 있어 기간에 따른 실력 발전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성이 탑재된 레이캠은 단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10회 라운드를 지속할 수 있는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해 편의성을 더 높였으며, 2년 간의 무상 보증을 제공한다.
비앤티랩 관계자는 "레이캠은 골퍼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된 혁신적인 제품으로, 이번 사전 예약 기간 동안 많은 골퍼들이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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