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北 다이빙 김미래, 동메달 추가...종합 순위 4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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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래, 단체전 銀 이어 개인전 銅
北, 46위...탁구·다이빙·복싱 4개 메달
북한 김미래(23)가 6일(현지시간) 2024 파리 올림픽 다이빙 여자 10m 플랫폼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북한의 메달은 모두 4개로 늘어났다. /신화. 뉴시스 |
[더팩트ㅣ김정수 기자] 북한 김미래(23)가 2024 파리 올림픽 다이빙 개인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북한의 메달이 모두 4개로 늘었다.
김미래는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다이빙 여자 10m 플랫폼 결선에 출전, 1~5차 시기 합계 372.10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1위와 2위는 모두 중국으로 취안훙찬(425.60점)과 천위시(420.70)가 금메달, 은메달을 확보했다.
앞서 김미래는 지난달 31일 조진미(19)와 다이빙 여자 싱크로나이즈드 10m 플랫폼 결선에서 은메달을 따낸 바 있다.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에서도 메달 사냥에 성공한 셈이다.
김미래의 메달로 북한의 보유 메달은 모두 4개가 됐다. 북한의 첫 메달은 탁구 혼합복식 리정식-김금용의 은메달이다. 이후 김미래-조진미가 두 번째 은메달을 안겨줬고, 여자 복싱 방철미(30)가 동메달을 따냈다.
북한은 7일 오전 12시 30분 기준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로 종합 순위 46위를 기록 중이다. 한국은 금메달 11개, 은메달 8개, 동메달 7개로 종합순위 6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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