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 2024WSSA 아시안 오픈 스포츠스태킹 국가대표 선발전 2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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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 |
2024년 학교스포츠클럽은 김해시교육장배로 경남학클을 시작으로 매주 전국단위 대회가 열리고, 스포츠스태킹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발전도 이번 주 개막전을 시작으로 10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2024년 11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2024WSSA 스포츠스태킹 아시안 오픈 챔피언십(11월 29일~12월 1일)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은 오는 25일 서울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에서 개최된다.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는 24-25WSSA 스피드스택스 시즌 요강을 발표하고 학교스포츠클럽 및 스포츠스태킹 국제대회인 아시안 오픈(말레이시아)과 세계 챔피언십(스위스)대회 후원계약을 스피드스택스코리아와 체결했다.
스포츠스태킹 국가대표 선발전은 서울, 광주광역시 서구, 경남, 대전광역시에서 총 4회에 걸쳐 개최된다.
스포츠스태킹국가대표는 초등부, 중고등부, 성인부, 시니어부로 나눠 총 20여명의 선수를 선발해 출전할 예정이다.
사진=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 |
특히 2024년 스포츠스태킹 국제대회 출전권은 역대 최고의 박진감 넘치는 도전과 경쟁이 기대된다.
이번 대회 주목해야 할 선수로는 2023WSSA 미국 월드 스포츠스태킹 챔피언십 여자부 우승자인 박민형(경기 장내중, 15세) 선수와 현 여자부 개인 종목(333, 363, 싸이클) 세계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김시은 선수, 그리고 Top 5로 기록경쟁을 하고 있는 안서형(대전 동방고), 홍채영(우석대), 최예진 선수들을 주목할만하다.
남자부는 2023시즌 미국 월드 챔피언십 국가대표 선발전 1위인 조한서(대전 대신고) 선수 와 Top 5 서우주(군산 이리남중), 최민기(부산동천고), 정택훈(전북), 주지산(경북 부구초)선수 등이 출사표를 내고 국가대표에 도전한다.
한편, 남자부 세계랭킹 1위 Chen ken Ian(말레이시아)선수가 이번 대회에 출전을 예고했고, 1세대 스포츠스태킹 국가대표 선수 강희준(고려대) 선수도 오랜만에 대회 현장으로 복귀한다.
협회는 6월 8일(광주, 서구국민체육센터), 7월 20일(울산, 대현고), 8월 10일 (대전, 대덕대) 총 4차례 선발전(챌린지)에서 개인종합기록과 대회기록을 합산해 국가대표를 선발한다.
10월부터는 2025WSSA 스위스 월드 스포츠스태킹 챔피언십(2025년 4월 25~27일) 선발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 2024학교스포츠클럽 대회도 30여 차례 예정으로 6월 1일 안양과천교육장배, 12일 진주교육장배, 19일 양산교육장배, 22일 창녕교육장배, 29일 천안교육장배 대회가 개최된다.
공인대회, 학교스포츠클럽 일정 등은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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