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대회위원장에 ‘이흥실 전 김천상무 단장’ 선임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053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대한축구협회의 새 대회분과위원장으로 선임된 이흥실 전 김천상무 단장. 대한축구협회 제공 |
기존 정해성 위원장이 지난달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으로 옮김에 따라 대회위원장 자리가 비어 있었다.
대회위원회는 대한축구협회 9개 분과위원회 중 하나다.
협회가 주최하는 각종 국내 대회 운영을 지원하고 평가하는 한편 제도 개선을 건의한다.
이 위원장은 선수 시절 프로축구 K리그 신인상(1985년)과 최우수선수상(1986년)을 수상했다.
그는 포항제철(현 포항스틸러스)에서 활약하며 1990 이탈리아 월드컵에 출전했다.
선수생활을 은퇴한 후 모교인 마산공고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2005년부터 2012년까지 전북현대에서 수석코치와 감독 대행을 맡았다.
이후 안산그리너스, 베트남 비엣텔, 대전시티즌 감독을 역임했다.
2021년부터 2년 동안 국군체육부대 프로축구단 김천상무 단장으로 팀을 이끌었다.
주형연 기자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월드(www.sportsworldi.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