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삼성생명, 18일 마지막 홈경기 블루밍스 팬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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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농구단이 정규리그 마지막 주말 경기인 18일 오후 6시 하나원큐전에 팬미팅 이벤트를 연다.
경기 시작 전 선착순 1000명의 관중에게는 셀렉스 프로핏 스파클링 음료를 배포한다.
하프타임에는 키아나 스미스의 5라운드 MIP 시상식과 신이슬, 이해란의 100스틸 시상식을 진행하고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 팬 사인회 대상자 100명을 선정한다.
이날 경기후에는 선수단과 함께하는 팬미팅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티켓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수단 애장품과 세라젬 안마의자를 경품으로 전달한다.
이밖에 온잠배게, 에버랜드 이용권, 버팔로 캠핑매트, 캠핑의자 등을 경기 중 이벤트 경품으로 지급한다.
한편 용인 삼성생명의 홈경기 예매는 WKBL 홈페이지 및 WKBL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경기 당일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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