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인천 분석 11월1일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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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대한민국 1부 4위 / 패승승승무)
지난 경기가 3-0 몰수승으로 간다고 해도, 우승은 불가능한 상황으로 보는 것이 옳다. 일단 FA컵에서 우승하면서 무관으로 시즌을 마치는 것은 피해야 할 것. 일단 박진섭과 김정훈의 복귀 이후로는 박스 안에서의 수비가 안정화되는 등, 전력 밸런스가 꽤 좋아지는 양상. 인천이 중원 자원들의 잇다른 이탈로 인해서 주도권 싸움에서 일차적으로 불리하다는 점도 노려볼 수 있겠다.
결장 이슈 : 홍정호(CB / A급), 하파실바(FW / A급) ➤ 총 전력 대비 -10%
⦁ 인천 (대한민국 1부 6위 / 승무무패승)
지난 경기에서는 외국인 선수들을 대거 제외하는 로테이션을 돌렸음에도 승리를 기록했다. 끈끈한 조직력과 수비로 상대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잘 수비했다는 점은 확실히 긍정적. 하지만 여전히 엔트리에는 신진호, 델브리지, 이명주 등 ‘코어라인’ 자원들이 여전히 복귀하지 못한 상태. 쓸 수 있는 변화 카드가 많이는 없는 상황이다.
결장 이슈 : 신진호(MF / A급), 홍시후(FW / B급), 이명주(CM / A급), 델브리지(CB / A급), 무고사(FW / A급) ➤ 총 전력 대비 -15%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92골 vs 1.33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5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34전 17승 13무 4패 (전북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언더 (71%)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44%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인천의 버티는 힘을 감안하면 언더(2.5) 양상으로 경기를 몰고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이기는 하다. 하지만 여전히 부족한 엔트리와, 중원 핵심 2명이 모두 이탈했다는 점을 들면 전북이 전반적인 분위기와 주도권을 잡고 갈 수 있을 매치라고 보인다. 승부는 전북이 유리한 상황으로 보는 편이 나을 듯.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전북 승 (추천 o)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x)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