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힐 10억 보증사이트
토토힐이 보증하는 안전한 메이저사이트!
보증업체 물음표
보증업체 아하
YouTube
구독자 267만 돌파!
토토힐 공식 유튜브 채널
채널 구독시 5,000포인트 지급

걸리면 약도 제대로 없던 병, 콜레라

작성자 정보

  • 레이싱걸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걸리는 순간 구토와 설사를 반복하다가 수분 부족으로 사망에 이르게 만드는 병, 콜레라.

 

경구수액이 만들어지기 전까지 유행하는 순간 국가적 재앙이었던 이 병은 과거에도 유사한 병이 있었지만, 세계적으로 유행한 건 1800년 이후다.



 

원래 콜레라는 갠지스 강 삼각주 순다르반스 지역의 풍토병으로, 그 지역에서 오염된 물을 마시고 싸버리고 다시 걸리는 걸 반복하는 병으로 걸리면 80% 정도는 무증상으로 넘어가지만 증상이 일어나는 20%는 설사와 구토를 반복하게 되고, 적절한 수분과 영양을 보충해주지 않으면 몇 시간 만에 탈수로 사망하는 괴질이었다.

 

수분 보급과 영양 보급이 쉬워진 현대에는 걍 링겔 꽂으면 사망률이 로또 수준으로 줄어들지만 그게 불가능 했던 시기에는 말 그대로 걸리면 죽는 괴질이었다.

 

세균에 대한 개념도 없던 시기에 그냥 주기적으로 인도에 찾아오는 이 병은 1800년대에 들어서면서 전 세계적으로 퍼지면서 온갖 사단을 일으키게 된다.

 

인도 지역의 풍토병은 어떻게 세계로 퍼지게 되었을까?



세계사에 좆 같은 일이 생기면 영국을 보라는 격언은 또 이렇게 맞아버린다.

 

동인도주식회사를 세우고 인도 대륙을 야금야금 먹어가던 영국의 군인들이 이 병에 걸린 채로 배를 타고 움직이면서 인도 지방의 풍토병은 전 세계를 돌아다나면서 퍼지기 시작했고, 1900년대 초까지 수백만 명을 죽이게 된다.

 

 

 

 

 

아 참고로 영국군이 콜레라에 걸리면 쓰던 약이 있다.

 

아편이라고

관련자료

댓글 1

한화우승각님의 댓글

  • 한화우승각
  • 작성일
영국 : 난...왜...또...
  • 보증업체
  • 이벤트
  • 꽁머니교환
  • 로그인
YouTube
구독자 267만 돌파!
토토힐 공식 유튜브 채널
채널 구독시 5,000포인트 지급
진행중인 이벤트
알림 0